본문 바로가기
커뮤니티

취업학원 선택, 강의식이 아닌 취업컨설팅과 커리어코칭을 찾아라

by 경력변화전문가 신현종 2014. 3. 21.

대학에서도 재학생과 졸업생들에게 다양하고 학생들의 수요에 맞는 취업스킬교육을 제공하며 이제는 교양수업에서도 취업교과가 많아졌고, 취업과 관련한 정보도 예전에 비해 찾아보기가 수월해 졌습니다.

 

하지만, 취업을 하고자 하는 사람 100명이 있으면 100명의 목표와 인생관 그리고 스펙이 다르기 때문에 개인에게 적합한 조언이나 도움을 구하는 것은 여전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페어링HR은 서울 강남에서 지난 2009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하게 취업컨설팅 서비스 회사로 운영되면서 감동적인 취업성공의 순간을 함께 해왔습니다. 최근, 강의식 수업으로 표준화된 취업강의와 시간제로 과금을 하는 형태의 수업들이 무차별적으로 시장에 소개되고 있어 문제가 있음을 계속 지적해 왔으며 왜 취업은 강의가 최종적인 취업까지 도와줄 수 없는지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페어링HR 신현종 대표는 총 4권의 취업서적을 출간해오면서 취업컨설팅의 결과를 책에 많이 소개하였습니다. 이를 읽어보면 가장 중요한 것은 취업준비생, 구직자들이 일정수준까지는  스킬이 부족하여 취업을 하겠다는 의지가 약하지만, 일정 수준까지 끌어 올려주고 나서 스스로 동기부여되어 구직활동에 나서기 시작하면 포기하지 않고 시간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코칭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면 가르쳐 주는 것 이상의 포텐셜을 한 번에 터뜨리는 모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강의식 취업학원의 한계는 극명합니다. 처음에 취업에 대해 잘 모르고 자신만의 체계가 잡혀있지 않을 때, 들어보고 감을 잡기 위해서 강의를 듣는 것은 도움이 됩니다. 일정 기간 목표가 생기고 자신의 글이나 스펙이 확실해 지고 시기적으로 공채시즌이 되면 지원을 하게 되고 자신의 위치와 취업을 성공하는 사람들과 비교해 보면서 계속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게 되고 이에 대한 부분을 보완하고자 노력해보고 안되면 도움을 받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정도 자신의 취업에 관심이 생길 정도의 레벨이 되면, "합격하는 자기소개서를 쓰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하는 표준형 자기소개서 작성에 대한 강의는 더 이상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이 시기부터는 자신이 지원하고자 하는 기업과 직무에 최적화된 자신의 글이 필요한 것이지 잘쓰는 법을 배운다고 좋은 글이 나오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에세이형 자기소개서 작성이 도입되어 자신의 경험과 주어지는 상황에 맞는 글을 작성하는 형태가 늘어나면서 기존에 잘 쓰던 자기소개서라는 개념은 이제 통용되지 않습니다. 진심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 한 글을 기업에서 원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처음에는 글쓰기가 어렵고, 취업이 멀어보입니다. 하지만, 3~5개월 정도 취업컨설팅과 코칭을 받으면서 최종합격을 한 다음에 마지막으로 만나서 상담을 진행하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고 막 기쁠줄 알았는데 그냥 담담하다는 이야기를 대부분 합니다. 어느 멋진 날 쨘~ 하고 취업되지 않습니다. 성공취업에는 계속되는 노력이 필요하고, 포기하고 슬럼프라고 느껴질 때 잡아주고 지도해주면서 궁금증이 생기고 알아야하는 지식과 스킬을 정확하게 지도해주는 것이 취업컨설팅이며 취업학원 입니다.

 

"강의식으로 얼마 동안 수강하면 된다", "시간당 얼마다" 이런 부분과 나의 취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들어주고 끌어 줄 수 있는 곳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본다면 지금 나에게 필요한 도움이 어떤 것인지 판단할 수 있을 것입니다.

 

페어링HR 대표 커리어코치 신현종

 

<삼성취업 성공코드를 읽어라> 신간서적 출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