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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컨설팅과 코칭의 핵심은 같은 목표를 달성하는 것! 취업기술이 아니다

by 경력변화전문가 신현종 2014. 8. 11.

사당동에 위치한 HR에듀센터에서 회의를 하며 취업컨설팅 시장과 취업지도에 대한 이야기를 전문가 분들과 모여 함께 했습니다. 최근 취업교육 시장에서 자기소개서 작성이나 인적성검사에 대한 기술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취업을 하는데 있어서 필요한 부분은 맞지만 취업을 책임져 주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기술을 많이 배운다고 취업이 될 것이라고 하는 말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취업컨설팅과 취업학원으로 대표되는 취업사교육시장은 강의를 제공하는 형태와 스터디를 기반으로 개인지도를 병행하는 2가지 형태가 가장 대표적으로 취업준비생들이 알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 2가지 종류 모두 컨설팅하고는 개념이 다르고 컨설팅보다는 개입이 다소 적은 코칭하고도 뜻이 다릅니다. 강의를 제공하면서 취업컨설팅이나 코칭을 제공한다는 것은 맞지 않고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것도 집단컨설팅이나 상담에 들어가는 범주로 취업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물론 같은 직무와 동일한 전형을 똑같이 준비해야 하는 승무원이나 공공기관 등 특수한 경우는 제외 입니다.

 

 

 

그외, 일반적인 기업에 취업을 한다고 본다면 100명의 취업준비생이 있다면 100개의 서로 다른 구직자가 구직을 위해 다른 일을 벌이고 있는 만큼 처음에 취업준비를 시작하는 입장에서 기본교육까지는 집체교육으로 접근이 가능하지만 최종적인 취업까지 같이 함께 하는데는 한계가 있습니다. 취업준비를 하고 구직활동을 하며 면접 몇 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제 말에 공감을 하실텐데, 보통 사람이 항상 밝고 긍정적이지 못합니다. 소위 "슬럼프"라는 것이 올 때도 있고, 취업구직활동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거나 계속하지 못하여 좋은 취업기회를 날리는 경우도 있으며 취업확정시 까지 무엇을 준비하고 행해야 하며 합격한 회사에 정말로 취업을 해야 하는지까지 결정해야할 것들이 아주 많습니다. 이것을 함께 즉, 공동의 목표를 향해 같이 시간을 투자하는 것이 바로 취업컨설팅이고 커리어코칭이 되는 것입니다. 

 

페어링HR, 신코치닷컴은 이러한 개념아래 지난 2009년부터 개인의 성공취업을 위해 컨설팅, 코칭, 상담, 강의지도 등 전 부분에서 개입이 필요할 때 적절하게 이를 활용하여 성공취업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여러 취업교육 프로그램 중 학교 밖에서 이를 선택할 때에는 자신에게 잘 맞고 도움이 되는 부분을 고민하여 적절한 선택을 하셨으면 합니다.

 

페어링HR 대표 

 

신현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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